꼬마 개발자 탱구

차근차근 확실하게

일상 7

20230213 출근길

아침 7시에 일어나 씻고 렌즈만 끼고 7시 20분인가 30분 사이에 집을 나섰다. 그시간에 가니 미어터지지 않아 원활하게 갔지만 너무 편안한 나머지 연남동에서 안내리고 홍대에서 내려 7016을 타고 왔다^^ 그래두 도착하니 8시 9분! 출근하자마자 빗자루로 쫙 쓸고 정리하고나니 9시 3분이 되었다 청소기가 아니라 빗자루라서 빡세긴하지만 빗자루는 한개쯤 있으면 좋다 아니 근데 왜 빗자루가 두개나 있는거지...? 나는 빗자루 부자!

20230209 업무

첫임무! 핸드위치에 와서 받은 첫 엄무는 a4용지 1500~2000장이랑 펀칭기, 단단한 화일을 사오는 거였다. 회사근처 가까운 마트에 있는 다이소는 별로 물건이 없어 자전거를타고 신촌까지 갔다. 신촌역 우리은행 근처에 알파문고가 있어서 거기에서 펀칭기. 신촌역 현백 맞은편 다이소에서 a4용지 1800장이랑 보드마카, 가위를 사고 다시 알파문구를 가서 파일집 11개를 샀다. 택시 기사님께서 말씀하시길 신촌역 근처 오피스마트였다 뭐시기가 있는데 회사관련 물건은 다 거기서 사면 된다고 하셨다. L*회사와 미팅 신용산역에 있는 L* 회사 본사에 가서 미팅을 하였다. 대표님과 대표님 형님, 나 이렇게 해서 갔는데 처음 가보는 큰 회사기도하고 회의실도 처음이라 긴장이 많이 됐다. 말씀하시는거 다 받아쓰라길래 대표..